본격적인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이번 여행지에선 어떤 수영복을 입을까 하는 고민이 뒤따라오기 마련일 것.
바다를 배경으로 핫한 인생샷을 건져 오고 싶다면 흔한 디자인과 패턴의 수영복이 아닌 존재감 가득한 수영복을 선택해 보자. 휴가 떠나기 전 참고하면 좋을 셀럽들의 수영복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수영복으로 핫한 자태를 뽐낸 효민. 비키니 입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단조로운 수영복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효민처럼 과감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기은세는 페미닌하면서도 핫한 포인트를 준 모노키니를 선택. 수영복 가슴 부분에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수영복 컬러와 맞춘 밀짚모자로 휴양지 느낌을 더욱 살렸다.
상큼하면서도 청량미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 비키니 상의와 화이트 컬러 하의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민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셋업으로 매력적인 스윔웨어를 연출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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